연애소식으로 주목 받았던 이승기와 이다인의 연애에 결별설이 붉어졌습니다. 이승기씨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 가수 겸 배우, 만능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겠죠. 이다인씨 또한 유명배우 견미리씨의 딸로 유명하고 또한 미모 또한 뛰어난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결별설은 진짜인가?
결론부터 써보자면 아닙니다. 예전에 있었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거의 1년이 지난 시점인 최근에 밝힌 것인데요. 그래서 예전 결별설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여러 언론기사가 터져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승기, 이다인간의 결별은 루머인 것이죠. 이승기씨는 둘 간의 신변변화가 없다고 확실하게 선을 그어서 말했다고 되어 있으므로 그들은 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과거 결별설이 터졌을 때 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을까?
이승기의 말을 빌리자면, 굳이 대꾸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 깔끔한 답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승기는 5일 홈페이지에 이다인과의 관계 변화가 없다고 알렸다. "지난해 열애설 이후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 변화가 없기에 그 부분은 추가 언급을 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며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미안하다. 여러분을 다독거려 주고 싶다. 부디 나의 부족함을 탓하고 너그러이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적었다. "우리의 지난 1년이 서로가 참 많이 아프고 상처 받고 소통도 부족했던 해였다. 오랜 고민 끝에 말문을 연다"면서 "내가 여러 소란 속에서도 말을 아낀 점은 첫째, 감정적인 말들로 인해 생각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전해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일이 생길 경우 더 큰 오해와 상처밖에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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