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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

1세대 아이돌 장우혁 200억 건물주

by Issue Maker 2022. 6. 9.

우리나라 1세대 아이돌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HOT의 장우혁씨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시절 HOT와 젝스키스 등의 인기가 정말 하늘을 찔렀는데, H.O.T. 멤버 이야기가 나오니 추억이 떠 오르네요.

장우혁의 근황

장우혁씨는 현재 연예기획사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WH 크리에이티브라는 기획사를 2012년 3월 설립했고 2017년 4월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프로듀스101 시즌2)에 연습생을 출연시켜서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근데 현재 WH 크리에이티브에는 본인 홀로 소속되어 있고 다른 연예인들은 없다고 합니다. 오늘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미쳐버리겠다"는 내용과 사진을 함께 올린 것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런 내용도 아닌 개인의 근황 자체가 이렇게 이슈가 될 수 있다니 인기가 시들지 않았다고 봐야겠네요.

주목받는 장우혁의 자산규모

1996년 H.O.T. 메인래퍼 겸 메인댄서로 데뷔했던 장우혁은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동, 마포구 망원동 등 3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은 지난 2003년 약 23억원에 매입했지만 현재 매매가 약 76억원, 청담동 빌딩은 2015년 약 61억원에 매입 후 현재 매매가 약 100억원대로 알려져 있어 200억대 건물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망원동 건물은 약 17억원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박이네요! 열심히 벌었던 돈을 자산에 파킹해서 큰 부를 이루었다고 봐야겠습니다. 
 

6일 장우혁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