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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세계1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연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부통령 반스, 존슨 하원의장, 순 의원, 로버츠 대법원장, 미국 대법관들, 클린턴 전 대통령, 부시 전 대통령, 오바마 전 대통령, 바이든 전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 그리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지금 이 순간부터 미국의 황금 시대가 시작됩니다.오늘부터 우리나라는 다시 번영하며 전 세계에서 존경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국가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이며, 더 이상 타국에 이용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매일매일 동안 저는 단순히 “미국 우선”을 실천할 것입니다. 우리의 주권을 되찾고, 안전을 회복하며, 정의의 저울을 재조정하겠습니다. 법무부와 우리 정부의 악의적이고 폭력적이며 불공정한 무기화는 끝낼 것입니다.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자랑스럽고, 번영하며, 자유로운 .. 2025. 1. 21.
직원에게 ‘불덩이’ 먹이는 중국 회사 중국의 한 회사가 직원들에게 ‘불덩이’를 입에 넣으라고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롱롱’이라는 이름의 한 네티즌은 SNS에 자신의 회사가 직원들에게 불합리한 활동을 강요한다고 폭로했다.공개된 사진은 같은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누군가가 끝부분에 불이 붙은 긴 막대기를 입에 넣는 모습을 담고 있다.마치 서커스를 보는 듯한 이 장면은 문제의 업체가 직원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전통처럼 강요해 온 활동으로 알려졌다.문제의 업체에서 약 1년간 근무했다는 롱롱은 “불을 먹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지 않았지만, 일자리를 잃을까 겁이 났다”면서 “‘불 먹는 행사’에는 이틀 동안 직원 총 60명이 참여.. 2025. 1. 8.
트럼프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폭발 이 사건이 트럼프와 머스크의 사이를 갈라 놓을 수 있을까? 전혀 안그럴거 같긴 한데..테슬라 차량에는 정말 문제가 없는 것일까?정말 누군가의 테러일까? 밝혀져야 할 문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호텔 입구에 세워져 있던 미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1일(현지시간) 돌연 폭발해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수사 당국은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AP통신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 앞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호텔 입구 앞 발렛주차구역에 주차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갑작스럽게 폭발한 것이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차량은 커다란 불길에 휩싸여 있었고, 내부에서 운전자로 추정되는 한 사람이 숨진 채 발견됐다. 주변.. 2025. 1. 2.
“대학 안 나온 46세 이상 女, 출입 금지” 중국에서 45세 이하 대학 졸업 여성만 이용할 수 있다는 수영장이 등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5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부 장쑤성에 있는 ‘2049 국제 수영 및 다이빙 센터’는 “45세 미만의 대학 학사학위 소지 여성만 수영장에 출입할 수 있다”고 최근 공지했다.센터는 월 이용료는 576위안(약 11만원)이라고 덧붙였다.센터 관계자는 이에 대해 “교육받은 사람들은 높은 IQ를 지녔고 사회 질서를 이해하고 있다”며 “클럽 탈의실 사물함에는 자물쇠가 없는데, ‘고품질’ 회원을 선택하면 소지품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법률가들은 센터 측의 행위는 소비자 권익 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온라인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 2024. 9. 5.
성탄절 도봉구 아파트 화재사고로 30대 아빠 참변 크리스마스 사건사고 성탄절 연휴 대부분 주민이 잠든 새벽 시간대에, 3층에서 시작한 불길이 순식간에 위쪽으로 번졌다. 아파트 외벽 그을음은 17층까지 이어져 있었고, 새까맣게 그을린 2·3·4층은 유리창도 모조리 깨져 위급했던 당시 상황을 짐작게 했다. 밖에 나온 주민들은 내리는 눈을 피해 우산을 쓴 채 배부받은 비상용 핫팩을 들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화재 현장을 올려다봤다. 일부는 정신없이 대피한 탓에 맨발 또는 잠옷 차림이거나 제대로 겉옷도 챙겨입지 못한 상태였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부부는 기자에게 그을린 옷자락을 보여주며 "'펑' 소리가 나서 나와봤더니 불이 났다고 하더라. 집 안이 온통 그을음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주민 나모(65)씨는 "이 아파트에 20년을 살았는데 화재는 처음"이라며 ".. 2023. 12. 25.
하늘을 나는 만화 주인공처럼... 26층에서 뛰어내린 4살 아이 만화를 보고 흉내내어 26층에서 뛰어내린 4살짜리 중국아이가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는 뉴스! 26층에서 우산들고 뛰어내렸는데 살았다니 진정 주인공! 살아서 다행이지만, 정말 산 것도 대단한 행운. 아이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만화 애니메이션 장면을 흉내 내며 아파트 26층에서 뛰어내린 4세 아동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중궈궈칭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후난성 지서우에서 4세 아동이 우산을 든 채 아파트 26층 베란다에서 추락했다. 해당 아동은 만화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모방해 우산을 낙하산 삼아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아동은 사고로 전신에 다발성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해당 아동은 .. 2023. 5. 30.
공포의 착륙 -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항공기 스토리 총 정리 (영상 포함)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항공기의 문의 상공에서 열리면서 어제부터 언론에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찌라시부터 시작해서 많은 내용들이 떠돌다가 이제 오늘 정확한 조사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포의 착륙 어떻게 된 것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최초 받았던 내용.. 비상구 오픈되다.. 받/oz8124, 12시45분 제주발 대구행 착륙직전 7-800피트(200m) 상공에서 31a 승객 비상구 오픈 시도 문 살짝 열리고, 슬라이드 일부 찢어짐 28일까지 항공기는 aog 대구공항에서 캐빈매니져, 승객 경찰 조사중 [OZ Event 공유] 아시아나항공 비행중 비상탈출문 열림 발생 1. 발생 배경 - 아시아나 8124편(제주-대구, A321/ 탑승객 194명) 항공기가 대구공항 착륙 단계(12:45분)에서 기내 비.. 2023. 5. 27.
근친상간 하면 안되는 이유....ㅎㄷㄷ 우리나라는 법으로 근친혼을 금하고 있었죠. 왜일까 했는데 이 기사를 보고는 정말 이러면 안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자연의 법칙을 따릅시다요. 미국 근친혼 가족의 사연 7일 영국 미러·데일리메일 등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오드에 사는 휘태커 가족을 조명했다. 2004년 휘태커 가족의 사진을 찍고 2020년 다큐멘터리를 촬영한 마크 라이타는 “처음 만났을 때 스릴러영화의 한 장면 같아 충격을 받았다. 가족 일부는 말 대신 끙끙대거나 짖는 소리로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고, 사람들이 말을 걸면 도망갔다”라고 말했다. 그의 다큐에는 로렌, 티미, 레이 삼형제가 등장한다. 형제들의 아버지 존 휘태커는 석탄 광부였고 어머니 그레이시는 주부였다. 두 사람의 아버지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로, 그로부터 .. 2023. 4. 8.
카카오 때리기 열풍. 정신 차리자 지난 주말 카카오톡의 먹통 사태. 카카오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대단한 일이었다. 카카오톡이 안 되니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이 줄었다. 마법과 같은 상황! 핸드폰을 손에서 놓게 되다니... 모두 체험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카카오톡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재난 문자까지 보내준 정부​ 재난문자가 요새 너무 많이 오다보니 신경을 안써서 잘 몰랐는데, 재난문자로 이런 문자가 왔다고 한다.​ 이에 대해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민 불편을 최대한 줄이자는 논의에 따라 16일 오후 행정안전부에 협조를 요청해 국민들에게 가장 빨리 전달되는 수단인 재난 문자를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사기업인 카카오 대신 정부가 나서서 카카오 복구 상황을 '중계'해준 것으로 각종 카카오 서비스가 우리 생활.. 202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