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작사가 김이나 저작권료 1위

얼짱 작사가 김이나님이 저작권료 1위라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번에 라디오스타에 나와 저작권료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다루게 되었네요. 아이유의 "너랑 나", 브라운아이즈걸스의 "아브라카타브라" 등의 저작권 효자곡을 가진 김이나님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요즘 독보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저작권 부자 김이나

김이나님은 저작권료 효자곡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성공한 곡의 작사에 많이 참여했다는 뜻이겠죠. 김이나님은 "아이유 씨의 '너랑 나' '분홍신'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즈 '아브라카다브라', 박효신 씨의 '숨' 등을 작사했고 최근 곡 중에는 임영웅 씨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압도적인 저작권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다고 밝히며 임영웅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김이나님이 받는 저작권 수익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어마어마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년 기준으로 김이나님의 저작권 연봉이 7억이었다는 기사들이 몇년 전에 돌았기 때문에 지금은 그 액수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짱입니다요!

미녀 작사가 김이나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특전으로 받은 곡으로 조영수가 작곡, 김이나가 작사한 곡으로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를 접목시킨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면서 여러 혜택을 받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곡을 받은 것이었네요. 임영웅은 광고도 여러편 찍고 정말 이제 남부럽지 않은 부를 축적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